좌측부터 링키영어 이재진 이사, 조유리 이사, 우상현 대표, 치치핑핑 계영진 대표, 링키영어 박은숙 이사[사진제공:치치핑핑]
좌측부터 링키영어 이재진 이사, 조유리 이사, 우상현 대표, 치치핑핑 계영진 대표, 링키영어 박은숙 이사[사진제공:치치핑핑]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링키영어 우상현 대표는 지난 21일 치치핑핑 계영진 대표와 링키영어 본사에서 동반 성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링키영어는 '즐거울 때 학습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5~9세 전문 영어학원 ‘링키영어’를 론칭해 3년 만에 누적 가맹계약 약 1,000호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교육브랜드 중에서는 매우 빠른 속도로 1,000호 계약을 달성한 기록을 세웠다.

우상현 대표는 "‘링키영어’와 ‘치치핑핑’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주요 고객층인 어린이들에게 ‘치치핑핑’ 애니메이션 영상과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영어교육 및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자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린이 3D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은 영원한 고전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모티브로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에 긍정적인 자극과 어린이 스스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도움을 주는 작품으로 링키영어가 추구하는 교육 철학에 부합해 MOU 체결을 진행했다”고 추가로 밝혔다.

‘치치핑핑’은 MBC, EBS, TV조선 등 TV방영과 미국, 영국 등 59개국 수출되고 있다. 뮤지컬 영화 ‘치치핑핑 쿵쿵따 탐험대’는 전국 144개 CGV극장에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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