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섹시 아이콘의 대명사 걸그룹 LAYSHA(레이샤)가 후속곡 ‘Yes or Not’을 선보인다.

LAYSHA(고은, 채진, 이나, 시아, 빛나)는 오는 11월 23일 신곡 쇼 케이스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및 음원을 공개하며 ‘Yes or Not’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23년 6월, 긴 공백 뒤 ‘붉은 꽃’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레이샤는 그 명성에 걸맞게 각종 방송과 행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멤버충원 등 색다른 변신을 이루어냈다.

특별히 유명 DJ ‘이나’를 새 멤버로 영입한 레이샤는 11월 23일 후속곡 ‘Yes or Not’의 공개와 함께 쇼 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레이샤는 지난 11월 10일 특별히 캄보디아 대사관의 초청으로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캄보디아 대사로부터 감사장 수여와 더불어 후속곡 발매 이후 캄보디아 프놈펜 콘서트 및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에 발매되는 ‘Yes or Not’은 레이샤만의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곡이다.

레게 비트를 기반으로 한 댄스팝 장르로, 그동안 동양적 정서의 ‘붉은 꽃’과 시원한 여름 테마곡 ‘summer night’에 이어 남미의 그루브한 관능미를 뽐내며 완성한 곡이다.

특히 'Give me give me'와 'love me love me'의 반복적 가사와 모티브의 사용으로 미니멀하면서 뇌리에 남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멤버 각자의 보컬 톤과 음색을 살리기 위해 작곡된 ‘Yes or Not’은 추운 날씨 속 움츠러드는 대중들에게 남미의 따뜻하고 싱그러운 레게리듬의 훈풍을 한껏 선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레이샤의 ‘Yes or Not’의 화려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11월 23일 쇼 케이스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