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11일 청양 샬레호텔에서 유정근 앙데팡당운영위원장과 피카디리미술관 개관 및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정근 앙데팡당운영위원장
유정근 앙데팡당운영위원장

칠갑산 샬레호텔의 피카디리미술관은 지난 7일 개관전으로 고대유물 흑피옥 & 현대미술, 리더작가전 개막과 함께 'with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를 시작했다.

Q. 개관전 준비등 전시회 준비 상황의 어려움은 없었는지?

유정근 운영위원장 : 이번 개관 전시는 미술관 공사 일정과 전시행사 일정을 확정하기 까지 어려움이 많았으며 홍보도 부족했다. 공사를 담당한 나우리 건설 대표님과 샬레호텔 대표님, 유빈문화재단 이사장님 등 주변의 도움이 있어 청양에 피카디리미술관의 개관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활성화하는데 보탬이 되며 미술문화가 청양에 정착하길 개인적으로 희망하고 바란다.

Q. 피카디리미술관 개관전 행사 준비사항에 대해

유정근 운영위원장 : 피카디리미술관 개관을 위해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과 주말에 호텔에 내려오며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9월초 호텔에서 칼라플렉스전을 개최하며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를 차분히 준비했다.

'가을' 칼라플렉스전을 한달간 전시하며 10월 15일 폐막하고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초대작가전과 피카디리미술관 개관전을 함께 1부 11월 7일-11월 26일까지 리더작가 초대전으로 개관 및 제5회 앙데팡당korea 전, 2부 11월 28-12월 5일까지 해외 팝아티스트 현대미술 콜라보전, 3부 12월 10-22일까지 제5회 앙데팡당 korea 국제예술제를 진행한다. 단 2부 행사는 일정상 변경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는 한국 현대작가와 고대유물 '흑피옥'과 함께 '현대미술'의 콜라보로 전시하면서 샬레호텔 및 피카디리미술관의 개관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 이다. 우리나라의 고조선 역사의 시작점 및 흑피옥 문화가 예술적가치성과 현대미술로의 연관성 찿기 등 앙데팡당korea가 다양한 전시를 통해 현대작가들이 우리역사의 올바른 고취로 작품에도 반영되어 영감을 얻고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전시기간 유명 인플루언서의 방문으로 전세계 셀럽들에게도 실시간 작품홍보 및 미술관소개가 되며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의 참여작가의 작품이 세계의 셀럽들에게 선보여 빛을 볼 것이라 본다.

Q. 내년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의 전시 계획은?

유정근 운영위원장 : 바쁜일정으로 준비된 것은 없으나 올해 행사가 끝나는 데로 대전 및 지역과의 소통을 위한 전시를 할 생각이다. 지역분들이 미술문화와 가까워지도록 학생과 어른등 다양한 감상자들이 샬레호텔 피카디리 미술관에 찿아오도록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며 내년 전시를 준비하겠다.

호텔의 투숙객들이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자연과 함께 재충전이 되고 힐링이 되는 호텔.  다양한 예술작가들이 작품구상을 위해 편안한 호텔이 되며 전시도 하고 작가의 휴식 공간 및 재충전의 휴양지가 되는 미술관호텔이 되도록 할 것이다. 또한 2000여 기업체와 연계되어있는 교육전문 기업 (주)한국러닝컴퍼니 함께 기업체 호텔 연수교육 프로그램에 미술작품에 대한 교양강좌 및 작품감상법, 작품의 렌탈 등 칠갑산 샬레호텔의 피카디리미술관이 함께 기업체와 협업하며 발전하여 문화예술이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며 작가에게도 희망이 되도록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주)SRT 디지털컨텐츠 회사의 발전이 작가들의 작품렌털 및 수익 증진에 내년부터는 함께하는 작가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되길바라며 희망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하신 앙데팡당KOREA초대작가분은 강양순.고재권.김기반.김부견.김상태.김선태.김순례.김정호.노재순.문정규.문효순.박동찬.박상국.박상남.석점덕.송석희.심홍재.우재권.유정근.은희경.이군우.이성재.임택준.전성기.전홍식.(고)정창모.조국현.조승희.허종하.허필호.성백 등 31명의 리더작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대한민족정신문화원 청파 김영식님과 박석재님의 대한사랑악단의 역사와공연을 함께한 연주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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