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NGO글로벌 환경운동총연합회(회장 황예나)는 지난 11월 14일 남한산성 호국 전적지와 다산 정약용 유적지를 방문하여 '나라사랑, 자연사랑, 환경사랑'의 주제로 플로깅 활동 및 저탄소 실천 캠페인을 특수임무유공자회 강남지회(지회장 박유광)와 공동으로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단체 회원,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및 홍보대사(배우 손윤진, 왕홍 변가영, 모델 강승희, 모델 황연, 모델 신혜란)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플로깅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했다. 

NGO글로벌환경운동총연합 회장 황예나는 “환경보호와 나라사랑은 같은 맥락이기에 이번 행사를 호국전적지 탐방과 함께 기획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시민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정화활동 및 플로깅 활동을 펼칠것이며, 이외에도 저탄소 실천 운동등을 통해 환경단체로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