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7일 칠갑산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에서 개관 기념 '흑피옥&현대미술‘ 특별기념전이 열렸다.   

고대유물 흑피옥 문화의 예술성과 조형성을 함께 갗춘 우리의 고대 문화를 한국 현대미술의 큰 흐름과 함께하여 역사성 회복과 현대미술과의 조화를 제5회 앙데팡당korea 초대작가전으로 서막을 장식하며 개최하게 됐다.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의 시작으로 11월 7일에서 26일까지 1부 '흑피옥과 현대미술' 한국 현대미술의 큰 흐름 초대전 전시를 충남 청양 칠갑산샬레호텔의 피카디리미술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중흑피옥연구회, 대한사랑악단, 샬레호텔, 한국리더쉽 훈련원, (주)케이앤제이, 나우리건설 등 많은 기업체의 후원이 있었다.

제5회 앙데팡당korea 초대작가전에는 작품성으로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 가는 전국 30여명의 리더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별하여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우리의 역사성을 배우며 선조의 예술성과 조형성의 고대유물 흑피옥의 시작점과 현대미술의 탄생까지 지금까지 미술전시를 한국 역사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감상자에게 고대유물로서의 흥미를 제공한다. 현대미술작가의 자유롭게 펼쳐내는 그림과 사람과의 이야기로 우리의 미술문화를 더욱 살찌우고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모처럼 고대유물과 현대미술과의 만남이 있는 뜻 깊은 '흑피옥&현대미술' 전시회로 많은 새로운 이야기가 재탄생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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