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메타BK가 한국언론사연합회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반도당에서 진행하는 불법대여계좌 및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신한반도당은 불법대여계좌가 불법대여통장으로 거래되면서 보이스피싱과도 연계된다는 점에 우려를 표해 본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타BK는 메타트레이더를 활용한 합법 해외선물 거래를 주도하고 있는 회사로 불법대여계좌 근절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자문 역할을 맡게 됐다. 

한국언론사연합회는 관계 언론사와 협력 주기적으로 이에 대한 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불법대여계좌의 심각성을 알리며 나아가 보이스피싱의 범죄율을 낮추는 공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신한반도당 신재훈 총재는 “메타BK와 한국언론사연합회의 공동 협력우 국민들에게 불법대여계좌가 단순한 선물거래가 아닌 나아가 불법통장을 활용한 보이스피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이라며 불법거래를 뿌리 뽑는 캠페인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메타BK 김중호 대표는 “일반인들이 불법대여계좌를 이용했을 때 출금이 안 되는 사태 등 심각성이 많다”며 얼마든지 합법으로 편하게 매매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며 본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불법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한편, 메타BK와 신한반도당은 돌아오는 수요일 정식 MOU를 체결하고 불법대여계좌 및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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