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모델 최종문이 지난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서울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22회 대학로 문화축제’의 ‘ESG 골든리더스 환경 모델 패션쇼’(에코백, 한복, 자유복)와 ‘키즈 모델 패션쇼’의 연출로 활약했다.

‘제22회 대학로 문화축제’는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 20주년 지역축제 정착화로 대학로의 정체성 확립, 문화지구 활성화 등 세대와 계층, 국적을 아우르는 문화 화합을 위함이다.

축제의 첫째 날인 25일은 ‘ESG 골든리더스 환경 모델 패션쇼’를 선보이며 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MC겸 모델로 활동 중인 최종문은 에코백 패션쇼, 한복쇼, 자유복 패션쇼의 연출과 함께 시민들과 소통하는 MC로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축제의 장을 함께 했다.

27일은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최,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3회 방탄아이들 댄스 경연대회’와 ’키즈모델 패션쇼‘를 선보이며 3일 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모델 최종문이 연출한 ‘키즈모델 패션쇼’는 화려하고 멋진 무대로 현장에 참석한 관중들의 큰 호응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궈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종문은 지난 25일(금) 오후 7시 양재동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UN ECOSOC NGO FLML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및 UN ECOSOC NGO FLML KLF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의 문화예술 공연 무대에서 ‘에코백 패션쇼’의 연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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