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유빈문화재단과 한국M&A진흥협회(KMAPA)는 상호 합의하에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2023년 5월31일 종로구 돈화문로 피카디리미술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K-NFT/STO 플랫폼에 대한 구축과 다양한 콘텐츠 및 마케팅 활동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문화유산과 관련된 국내외 학술 및 문화 예술 활동 지원 및 세계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공동 마케팅, 브랜딩, 문화기획, 교육 및 문화 특강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피카디리미술관”의 소속 작가들의 작품, 영상, 초상, 이름, 캐릭터 등을 활용해 팬들이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NFT와 STO 사업 및 다양한 사업분야에 상호 협조하며 이러한 방법 외에도 TFT를 구성 운영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빈문화재단은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미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k-art를 확장시켜 나가는 문화재단으로서 향후 한국의 예술 작품들이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외 전문가와 연계하여 한국 미술 작가들의 작품 홍보를 강화하고, 해외 전시 지원을 통해 한국 예술 작품들의 세계적인 인기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유빈문화재단과 한국M&A진흥협회와 협업하여 소장중인 예술자산을 기반으로 K-NFT/STO 의 활성화를 통하여 작가와 화가의 지원 및 구독층 확장과 상호 연계에 힘씀으로써 업계 최고 자리매김에 노력할 예정이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K-컬쳐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시점에 국민 1인 1그림 고품격 미술문화활동을 지원하여 예술 문화 정착에 앞장을 서며, 한국 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해외 예술인들과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고 밝혔다.

한국M&A진흥협회 이종한 협회장은 "예술과 STO증권형 토큰의 융합은 예술 시장의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바 특히 예술작품 구매방식과 확장성에 혁신을 일으키리라 예상됩니다. 예술 작품 등의 자산은 대체로 고가이지만, STO증권형 토큰의 출현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 자산에 투자와 더불어 깊은 관심으로 제 2의 예술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이에 유빈문화재단과 k-플랫폼의 산학기관과 더불어 독자적인 NFT/STO 문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미술관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청양 샬레호텔의 문화예술단지 조성과 샬레호텔의 1차사업으로 피카디리미술관,갤러리카페 피카디리 의 8월 오픈을 위하여 한국M&A진흥협의 전문적 분석으로 유빈문화재단의 청양샬레호텔 문화단지 조성에 해외 기업이 한국의 K-ART 발전과 관심으로 한국 문화예술의 관심과 투자로 이끌 것이며, 앙데팡당KOREA의 국제 진출 방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한편, 유빈문화재단-한국M&A진흥협회 k-NFT/STO 문화 플랫폼 구축은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과 한국M&A진흥협회 이종한 협회장의 세계를 향한 문화예술의 확장성으로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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