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드롭 총 4종의 데일리 백 출시"..6월 중 여름 시즌을 반영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예정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23 여름 컬렉션 론칭을 알리며 1차 드롭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스탠드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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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시즌 스탠드오일은 어느 평화롭고 평범한 마을에서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가방으로 인해 놀라운 일상의 변화를 맞이하는 마을의 해프닝을 담아낸 ‘What’s happening?’ 을 시즌 타이틀로 총 네 번의 드롭을 통해 신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23 여름 컬렉션의 신규 제품들은 스탠드오일이 상상하는 다양성의 세계를 표현한 멀티 레이어링 제품들과 다양한 사이즈 변주, 생기 있는 셔벗 톤의 비비드 한 컬러로 구성됐다. 그중 오픈된 1차 드롭 제품은 ‘힐리백’, ‘쿠키백’, ‘모모백’, ‘포스트체인백’까지 총 4개의 제품이다.

(사진제공=스탠드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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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백’은 커브 라인과 측면 라인의 파이핑 디테일이 매력적인 숄더백으로, 유연한 핸들의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데님 소재로 이루어진 마블 텍스처의 마블데님 컬러부터 링클 소재로 제작된 글로시한 광택감의 라임, 화이트, 블랙 컬러까지 여름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인 총 네 개의 컬러로 출시됐다.

‘쿠키백’과 ‘포스트체인백’ 두 가지의 미니멀한 사이즈의 크로스백도 선보인다. 여름 시즌 가벼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쿠키백’은 쿠키를 한 입 베어 문 듯한 위트 있는 형태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이다. 미니멀한 사이즈에도 내부 포켓 1칸, 뒷면 입술 카드 포켓이 모두 구성되어 있어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레드, 실버, 블루, 블랙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더블 스티치가 포인트인 마이크로 사이즈의 ‘포스트체인백’ 또한 탈부착 가능한 볼드한 체인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어 외출 시 기본 데일리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다. 데일리 룩에 포인트 주기 좋은 크림, 핑크, 레드, 그린, 실버, 블랙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여섯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사진제공=스탠드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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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꼴의 클래식한 쉐입이 돋보이는 보스턴형 토트 ‘모모백’은 소프트하고 은은한 광택감이 특징이다. 모던한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다양한 데일리 스타일링에 매칭하기 용이하며, 부드러운 지퍼 클로징의 마감 처리와 핸들을 고정할 수 있는 홀더로 편리함을 더했다.

스탠드오일은 23 여름 컬렉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시즌 이벤트도 준비했다. 6월 1일부터 스탠드오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게릴라 이벤트를 시작으로, 6월 중순에는 여름 시즌 콘셉트로 단장한 스탠드오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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