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코어 무드에 Y2K 감성이 담긴 튜브 탑, 슬리브리스, 데님 팬츠와 스커트 등 출시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클럿 스튜디오(CLUT STUDIO)가 ‘펑크 클럽 발레리나’를 주제로 한 23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제공=클럿 스튜디오)
(사진제공=클럿 스튜디오)
(사진제공=클럿 스튜디오)
(사진제공=클럿 스튜디오)
(사진제공=클럿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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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클럽에 나타난 발레리나’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Y2K 무드와 발레코어 룩을 믹스해 클럿 스튜디오만의 쿨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토끼와 고양이, 디저트 등을 실사로 프린트한 슬리브리스와 튜브 탑부터 소녀 감성을 위트 있는 카툰 일러스트로 표현한 티셔츠, 대담한 컷아웃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와 바이커 쇼츠, 티어드 스커트 등 로맨틱하면서도 키치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키 아이템인 ‘디저트 월드 튜브 탑’은 클럿 스튜디오의 시그니처인 실사 프린팅으로 대담하면서도 유니크한 존재감이 돋보이며, 펑크 클럽에 간 발레리나를 디자이너의 감성이 들어간 일러스트로 연출한 롱슬리브 티셔츠는 몸을 슬림하게 감싸주는 실루엣과 한 여름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시스루 원단으로 쿨한 감성을 더했으며, 티어드 스커트와 매치해 트렌디한 발레코어 룩을 연출하거나 티셔츠 등과 레이어드해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해도 좋다.

(사진제공=클럿 스튜디오)
(사진제공=클럿 스튜디오)

또한 허벅지 부분을 과감하게 컷아웃한 데님 팬츠는 키치한 무드를 더해줄 수 있는 핀버튼과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힙한 무드의 튜브 탑과 스테디셀러인 ‘넥타이 크롭 셔츠’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클럿 스튜디오의 23 썸머 컬렉션은 5월 30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선공개 되며 신제품 출시 기념 5% 할인 혜택과 제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6월 14일에는 썸머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클럿 스튜디오는 ‘영 & 펑크(YOUNG & PUNK)’를 테마로 만화적 상상력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역설적인 메시지를 담은 감각적인 아트워크와 그래픽으로 클럿 스튜디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제안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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