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T/P 디지털점, 타이어대리점 최초로 ESG 자가진단 실시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1279에 소재한 금호타이어T/P 디지털점(대표 김중겸,김혜경)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의 비즈니스현장클리닉 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리점 최초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발급하는 'ESG 자가진단 확인증'을 획득했다. 

금호타이어T/P 디지털점이 타이어대리점 최초로 "ESG 자가진단 확인증"을 획득했다.
금호타이어T/P 디지털점이 타이어대리점 최초로 "ESG 자가진단 확인증"을 획득했다.

ESG전문가 김형정 경영지도사의 컨설팅을 통하여 자영업자도 환경(E), 사회(S), 투명경영(지배구조, G)에 대한 진단을 받음으로 ESG경영에 동참하게 됐다.

ESG 자가진단 확인제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자가진단시스템을 통하여 ESG경영실태를 진단한 후 'ESG 자가진단 확인증'을 발급해 주는 제도이다. 
'ESG 자가진단 확인증'은 ESG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증거로 거래처와 고객에게 신뢰를 높일 수 있고, 협약은행인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에 제출하면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ESG 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제도이다.

금호타이어T/P 디지털점은 환경 측면(E)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고, 서비스제공 과정에서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대리점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적인 측면(S)에서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성과 평등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고수하고 있다.

투명경영(지배구조,G) 측면에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윤리경영과 법 규정을 준수하며,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내고 있다.

금호타이어T/P 디지털점은 ESG 자가진단 확인을 통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점포운영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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