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전문MC겸 모델 최종문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YMCA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YMCA 120주년과 함께 하는 2023 제626돌 세종대왕탄신일 잔치한마당의 공동 사회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기르고자 세종대왕 국민대축제를 이어온 세종대왕국민위원회가 주최하고 브랜드 가치연구소, 서울YMCA 주관으로 개최됐다.

특히 허신행 제44대 농림수산부 장관과 조규태 서울YMCA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각 국가 대사관 관계자들의 참석으로 세종대왕의 탄신을 축하하며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었다.

문화행사에는 세종대왕납시오 어가행렬과 진상품 (세종대왕 어주, 황칠 대부 생막걸리, 참한삼, 진송추어탕, 달 항아리, 아라촌)을 올렸으며 세종대왕 여민락 정신의 축하공연으로는 궁중무용 태평성대(민지영 예술단), 용비어천가와 글검(정서희 박승철), 한복에 대한민국을 담다(이선영한복), 취타대, 부채춤 무용, 민요장기타령, 각설이 품바(와룡대취타보존회), 머스트비, 리조트룩 패션쇼(LBMA STAR 키즈모델), 실버스타칵테일드레스패션쇼(유니버셜모델협회), 영지궁중한복패션쇼(영지한복), 개화기 의상 패션쇼(드림모델스 모델), K무예로 하나되는 세상(대한한글검협회), 시낭송, 지식나눔콘서트(지식나눔문화원) 등의 알찬 행사 구성으로 세종 탄신일 의미 더해 성황리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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