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살려 볼거리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조성
제주 제2공항 사업 본격 추진 확정과 함께 힐링파크 사업 시작
1차 1만 6천평(38구좌) 분양완료 및 2차 1만8천평(44구좌) 분양시작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친환경기업 경원파워 주식회사가 코로나 이후 치유를 위한 제주도 힐링파크 15만평 중 1만 6천평 1차 토지분양을 완료했고, 2차 1만8천평 분양을 시작했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총 15만평의 경원파워(주)가 소유한 토지중 1차로 38구좌를 분양완료했고, 2차로 44구좌를 분양시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분양가 1억2천만원)

최근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조건부 협의' 결론을 내렸고 국토교통부는 환경부의 조건부 협의 결정에 따라 제주 제2공항 후보지(서귀포시 성산읍) 선정 이후 8년 동안 표류했던 제주 제2공항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경원파워는 한림읍 금악리 필지를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땅값 상승과 우수한 입지조건을 앞세워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제주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살려 육지와 동남아 등
지에서 자연의 볼거리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는 것이 힐링파크의 핵심이다. 분양 세부내역으로 1구좌 1억2천만원으로 토지 400평과 함께 임대수익 5%를 예상한다. 임대수익 투자대비 년간 5%로 매월 임대수익 지급이 가능하다.”며 설명했다.

또한 “토지 지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 발생으로 30년 내에 제주도가 홍콩과 싱가폴에 버금가는 대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입지조건도 좋아 주변 7개 골프장과 제주공항과 중문관광단지 중간지점에 위치해 힐링파크 입지로 아주 훌륭한 장소이다. 노후연금으로 투자대비 년간 5% 정도의 임대수익도 낼 수 있다.”며 추가로 강조했다.

제주도 힐링파크 예정부지(경원파워 제공)
제주도 힐링파크 예정부지(경원파워 제공)

힐링파크 사업부지는 총 15만평 규모로 주변에 제주 아덴힐리조트, 아덴힐CC, 캐슬렉스제주CC, 제주신화월드, 제주국제학교가 위치해 있다.

실제로 제주힐링파크는 제주공항에서 24km 거리이고 중문관광단지에서 17km 거리로 중간지점에 위치해 입지조건이 좋다.

코로나 이후 제주는 해외여행보다는 국내 제주여행을 선호하며 힐링을 위한 최적의 관광지가 됐다. 또한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2021년 관광객 1200만명, 2022년 1,300만명, 2023년 1500만명 예상으로 힐링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제주제2공항 사업이 본격 추진이 확정되며 완전한 국제도시로 변화가 예상된다.

제주도 힐링파크 예정부지 드론사진(경원파워 제공)
제주도 힐링파크 예정부지 드론사진(경원파워 제공)

경원파워 제주도 힐링파크에서는 앞으로 사계절 꽃테마파크, 체험장, 특산물특판장, 특산물 시식, 승마코스 등 힐링후 먹거리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야간LED조명 코스 개발과 사계절 꽃식물 조성, 제주귤과 한라봉 주말농장 체험학습, 꽃마차 코스개발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광활한 초지에서 힐링을 체험할 계획이다. 특히 신혼부부와 수학여행 등의 사진촬영지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입장료 수익 및 테마파크내 부대 수익으로 연간 약 100억 이상을 예상하고 있고 충분히 사업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한림읍 농가와 직거래한 소고기와 과일 및 채소 등을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로 제공하는 문화로 수십만명이 힐링파크를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조 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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