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링커버스, 기술평가 우수기업 T5 등급 인증 획득

박영준 링커버스 대표이사
박영준 링커버스 대표이사

손톱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링커버스(Linkerverse, 박영준 대표)가 기술신용평가기관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T5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링커버스가 획득한 기술등급평가(TCB, Tech Credit Bureau)는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 역량 등 기업 기술력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가치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해 판단하는 지표이며, T1부터 T10까지 10단계 등급으로 평가한다.

링커버스는 손톱 AI 이미지 분석을 통한 질병 및 영양 상태 예측 서비스로 기술평가를 받았으며, 이 기술을 통해 18가지 질병 유사도와 18가지 영양 결핍 증상을 도출해 개개인 건강 상태를 예측해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 세그먼트별로 각 지수의 평균 값을 통해 개인 건강 지표의 수치를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영준 링커버스의 대표는 “이번 기술평가를 통해 의료-헬스케어 분야에 손톱 바이어마커를 활용한 혁신 기술로 인정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R&D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기술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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