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루디 헨’ 아트카, 젊고 활기찬 에너지 그리고 도전적인 정신 표현

‘더 브루디 헨’ 아트 카

서머홀 증류소(Summerhall distillery) 코리아가 12월 16일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더 브루디 헨(The Broody Hen)’ 아트 카(Art car)의 타임 랩스(Time lapse)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1인승 벤에 ‘더 브루디 헨’이 가진 고유 컬러와 이미지를 전체 랩핑하는 방식으로 제작이 진행됐다.

서머홀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Scotland Edinburgh)에 있는 진, 위스키 전문 제작 업체다. 차량 뒷면에는 에든버러 도시의 모습을 단순화한 디자인 도안이 적용돼 있어 더 브루디 헨이 정통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ey)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더 브루디 헨 아트카 개발은 자동차 디자인 종합 개발 전문 디자인 에이전시 스토니코(STON-e.co)가 진행했다.

스토니코의 디자이너 석상호는 “스코틀랜드인의 젊고 활기찬 에너지 그리고 도전적인 정신을 더 브루디 헨 아트카를 통해 보여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더 브루디 헨 아트카는 앞으로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전시 운영이 되며, 연말연시 서머홀 증류소의 더 브루디 헨 스카치 위스키를 홍보하면서 도소매 업체 주류 배송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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