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022년 강당골 마을이 치유 프로그램 운영 개발을 위한 사업자로 선정(농촌 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 활성화 사업-농촌진흥청, 아산시지원)되어 도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치유 마을로 선정된 강당골 ‘강당 valley’에서 지난 11월 3일 중년을 넘은 50대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대상자들의 만족한 결과를 얻었으며, 새로운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기도 하였다.

이미 강당골 ‘강당 valley‘는 2020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진행되어 온 힐링 프로그램들을 접목해 발전시킨 공간으로 노인에게는 건강을 위해 꾸준히 흥미롭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회적 약자, 장애인등에게도 삶의 활력과 즐거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의 기획으로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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