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7일 종로구 돈화문가길1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2022년 한국의 미술예술제에 대하여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과 인터뷰를 진행 하였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올해 참 바쁘시게 활동하셨다. 이번피카디리국제미술관 행사는 대전uclg와 함께 국내최초로 세계100개국의 작가 참여를 이끌며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제4회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와 킨텍스2전시관에서 앙데팡당korea아트페어로 진행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한달에 2개의 큰 국제 행사를 준비하신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님은 미술계를 위하여 헌신하신 노력과 미술을 사랑하는 열정의결실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는 소식에 방문하게 되었다.

Q :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사마무리 하시고 연말이라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 감사합니다. 이번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의 성과 및 준비하며 힘든점은 없으셨습니까.

이순선 유빈문화재단 이사장
이순선 유빈문화재단 이사장

A : 안녕하세요.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입니다. 벌써 12월초입니다. 행사를 마무리한지 40일 이 지났군요. 이번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100여개국의 해외작가와 함께 전시를 하였고 140개국의 세계지방정부축제인 대전2022uclg와 함께...라는 주제로 세계에 한국의 k-art를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를 만들었다는 것이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중요한 큰행사를 10월5-9 대전예술가의집과 10월25-27일산킨텍스에서 진행하여 성과를 이룬것에 감사를 드리며 함께 고생하신 유정근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작가님. 스텝분 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Q : 알려지기로는 이번 행사는 작은 규모가 아닌데 자금적인 부분과 ,아픔, 시련 말못할 사정은 없었습니까.

A : 진행준비상 많은 차질과 고비로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잘 진행되다 4월말경 후원 업체가 자금문제로 물러나고 두 번째 업체도 8월경 중도하차로 전시장 대관날짜 까지 변경되면서 위기를 맞이했으나 유정근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스텝이 다함께 단결하여 작가와 함께 행사를 재미있게 마무리 하고 유종의미를 거두며 내년에 더좋은 앙데팡당korea를 만들겠다는 노력과 신념이 행사를 빛나게 하였다 봅니다.

대전행사는 지역분들이 비참여와 미술인의 지역특성 파악과 지자체 관련부분등 대전 행사를 추진했던 인력의 비협조등 많은 변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막바지에 해외 초청작가 섭외 중개자의 변수로 고충이 많았는데 각대사관의 협조및 별도 소개받은 해외커미셔너의 활동으로 국내최초 100개국의 작품을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가 달성 했다는 전시 목적성은 한국 미술계는 부인할수 없는 것이고 참여 작가님은 자부심을 가질 명분이 있다고 봅니다. 많은 경험으로 미술관련 시장을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앞으로 전시회를 이끌 방향성을 알게 된것또한 소득 이었습니다.

Q :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의 성과는 어땠는지요.

A : 기존 미술전시 보다 타 행사단체와 비교없이 앙데팡당korea 우리만의 다양성과 공감성등 자신감을 얻은 전시로 시도가 좋았다고 봅니다.

1부는 공모와 기존작가.유고작가. 초대작가.해외작가 전시와. 부스작가의 참여로 볼거리와 작품의 수준과 다양성, 질적인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공모분야도 30호 이상 참여로 수량보다 작품의 수준을 중시 했습니다. 2부는 피카디리미술관 소장품 중 피카소.샤걀.미로.등 명화전시와 또한 유고작가로서 이한우 화백의 ‘아름다운우리강산“ 진품전시와 유고후 첫에디션 100매를 한정판으로 고퀄리티로 제작하여 전시겸 판매한 것은 투자와 수익.작품성등 요즘 트랜드에 맞게 판매와 수익성을 보며 감상자에게 다양성을 제시한 전시 인것이 돋보였습니다.

2부 킨텍스전시는 서울.경기 쪽 중견작가 100여분 이상의 부스참여로 작품을 다양하게 볼 기회가 있었으며 배우겸 화가 윤송아. 개그맨 임혁필.배우 김수현 등 많은 참가자중 26명의 작가 작품은 현장 라이브경매를 하여 60%의 낙찰을 기록하여 재미 있었고 다음 행사를 기대한다는 작가분들이 많았습니다.

Q : 앞으로 유빈문화재단의 2023년의 예술제 계획은 있습니까.

A : 2023년은 좀더 준비를 철저히 하여 2023 앙데팡당korea는 멋진행사가 되도록 준비할것이며 유빈문화재단과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2023년은 더욱 발전 할 것 입니다. 2023.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 준비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중이며 국제행사로써 청소년과 전쟁,기후.환경등 주제로 잘준비하여 작가분들의 자부심과 k-art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 할것입니다. 또한 앙데팡당korea 해외전시도 준비중이며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국내 작가들이 해외로 진출할수 있는발판이 되길 희망하며 저또한 국내작가가 국내 머물지 말고 앙데팡당korea로 해외시장으로 발돋움 하며 성장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빈문화재단과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이번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에 참여하신 국내 작가님과 해외작가 분들게 감사드리며 2023년 행사에도 좋은모습으로 참여바라겠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리며 모두들 건강하세요.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의 미술사랑이 국내작가의 해외진출의 발판이 되고 세계시장의 개척에 k-art를 널리알려 한국미술시장이 활성화 되어 더욱 발전하길 응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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