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1일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1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제4회앙데팡당korea1.2부 전체 운영위원장을 맡은 유정근 한국창작수채화협회 회장과 진행전반의 인터뷰를 진행 하였다.

제4회앙데팡당korea운영위원장.유정근
제4회앙데팡당korea운영위원장.유정근

Q: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행사마무리 하시고 피곤하실텐데 시간내주셔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최초 100개국 해외작가 참여와 대전uclg와 함께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와 킨텍스2전시관에서 앙데팡당korea아트페어로 진행되었다.

한달에 2개의 큰행사를 준비하신 운영위원장 유정근작가의 미술을 사랑하는 열정의 결실이라고 주변은 칭찬이 자자하다. 이번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의 준비상황과 컨셉은 무엇인지 힘든점은 없었는지 말씀 듣겠다.

A:안녕하세요. 제4회 앙데팡당korea운영위원장 유정근입니다. 우선 29일밤 이태원 할로윈 참사로 많은 젊은 희생자발생으로 안타깝고 가슴아픈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빌며 유족분들께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번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계100개국 이상 해외작가와 함께 전시를 하는 컨셉을 잡고 100개국을 유치해서 140여개국세계지방정부축제인 대전2022uclg와 함께 진행을 같이하여 해외에 앙데팡당korea의 국제예술제를 알리게 되었다는데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이 큰수확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중요한 큰행사를 10월5-9 대전예술가의집과 10월25-27일산킨텍스에서 진행하여 성과를 이룬것에 운영위원장 으로써 자부심과 앞으로 해외시장을 노크할 기회가 된것에 만족합니다.

유정근운영위원장과 윤송아 홍보대사
유정근운영위원장과 윤송아 홍보대사

Q:이번에 행사의 어려움은 없었는지요.큰행사를 한달에 대전과 일산 2곳을 하면서 아픔과 시련 말못할 사정은 없었습니까.

A:제가 알기로는 이정도 행사는 혼자진행 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님에도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작가와 함께 한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습니다. 진행준비상 많은 차질과 고비가 있었습니다.

후원업체가 자금문제로 물러나면서 자금문제와 전시장 대관날짜가 중도에 변경되면서 위기를 맞이했으나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님의 결단으로 작가와 함께 행사를 재미있게 마무리 하고 내년에 더좋은 앙데팡당korea를 만든다는 신념이 행사를 빛나게 하였다 봅니다.

또한 해외작가 섭외 중개자의 실수가 있어 고충이 많았는데 각대사관의 협조및 별도 해외커미셔너의 활동으로 국내최초 100개국의 작품을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가 했다는 목적성은 타인이 부인할수 없을 겁니다.

참여 작가들도 기존아트페어와 좀 다른방법을 시도한 것을 이해하고 행사의 취지나 목적성은 작가와 함께 미술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고 봅니다.

2023앙데팡당korea홍보대사.류비(뮤지컬배우겸 가수)
2023앙데팡당korea홍보대사.류비(뮤지컬배우겸 가수)

Q: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의 성과는 어땠는지요.

A:기존 미술전시를 총 결합한 전시로 시도 하였다고 봅니다.

수익면이 부족한면이 있었으나 1부 공모부문와 기존작가.유고작가. 초대작가.해외작가 전시와. 부스작가의 참여로 볼거리와 작품의 수준과 다양성, 질적인 차이가 있었습니다.

공모분야도 30호 이상 참여로 수량보다 작품의 수준을 중시 했습니다. 대전의 많은 분들이 대전에서 이렇게 다양한 전시로 그림을 본것에 만족하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고 2부행사가 궁금해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행복해 하며 감사 하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유고작가로서 이한우 화백의 ‘아름다운우리강산“ 진품과 첫유고후 에디션 100매를 한정판으로 고퀄리티로 제작하여 전시겸 판매한 것은 젊은층과 감상자에게 투자와 수익.작품성등 요즘 트랜드에 맞게 전시한 것이 돋보였습니다. 2023년에는 갤러리 참여를 더욱 적극추진 할예정입니다.

첼로 서울솔리스트앙상블팀
첼로 서울솔리스트앙상블팀
유정근 운영위원장 작품 사진
유정근 운영위원장 작품 사진
앙데팡당korea국제아트페어 킨텍스2전시관
앙데팡당korea국제아트페어 킨텍스2전시관

2부킨텍스전시는 서울.경기 쪽 80여분 중견작가의 부스참여와 90여분의 단체작가 작품과 해외초대작가.피카디리미술관 소장품 유명 해외작품(피카소.르누아르.미로.샤갈)등 더욱 다양하게 볼 기회가 있었으며 배우겸 화가 윤송아님의 개막사회로 개막행사를 시작하고 서울솔리스트 첼로 앙상불팀의 아름다운 연주와 2023년 홍보대사를 맡을 뮤지컬배우겸 가수 류비양의 축하노래 성악가 테너 강승구 소프라노 이승 님의 축하곡으로 많은 작가분들이 함께 즐겁게 축하 하였습니다. 26일에는 참여작가 26명의작품으로 현장 라이브경매를 하여 많은작품이 낙찰을 기록하여 다음 행사를 기대한다는 작가분들이 많았습니다.

Q:앞으로 앙데팡당korea의 계획은 있습니까.

A:올해 좀더 준비를 철저히 하여 내년 앙데팡당korea는 멋진행사가 되도록 준비할것이며 유빈문화재단과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2023년은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 2부를 동남아로 계획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국내 작가들이 해외로 진출할수 있는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저또한 국내작가가 국내 머물지 말고 앙데팡당korea로 해외시장으로 발돋을 하며 성장 할수있도록 유빈문화재단과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발전과 응원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에 참여하신 국내 작가님과 해외작가 분들게 감사드리며 내년 행사에도 좋은모습으로 참여바라겠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