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중앙지구대(경감 박창상)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문성권)는 2008. 12. 19(금)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19일 오후 경주시 효현동에 있는 복지시설 “사랑의 집 임마뉴엘”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 가족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중앙지구대 경찰관들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적으로 모금, 라면 등의 생필품을 마련하여 사랑의 집 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시설 주변 청소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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