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업 및 교육여건 개선기금으로 사용 예정

(주)서강기업 송영수 회장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남도립대학(학장 노옥섭)에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송영수 회장은 순천․광양시 상공회의소회장,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1985년 9월 (주)서강기업을 설립, 광양제철소 관련 철강제품 운송과 슬라그 운송을 전담하는 공로제품 운송사업, 항만하역운송업체에 참여하고 있다.

그 동안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종합운송 업체로 발전, 명실공히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기관 산업발전에 많은 공로를 인정받아 93년 산업재해 목표 4배 달성 노동부장관 은탑상 수상, 99년 은탑산업 훈장 수상, 2001년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업을 견실하게 운영해오고 있다.

전남 도립대는 기부금을 학생들에 대한 장학사업 및 교육여건 개선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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