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전도사, 인정받는 사업가의 꿈

“노력 없는 결과는 결코 없다”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이 있다.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뜻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말로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온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한다. 삼성생명 신선미 FC가 바로 이와 같은 사람이다. 오로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누구나 존경을 보내는 보험명인의 반열에 오른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드는 마력의 소유자
신 FC는 삼성생명 보험 설계사들 사이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연도대상 11회 수상과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 백만불원탁회의) 11회 이상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의 주인공이 바로 신 FC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절대 과한 닉네임이 아니다.
신 FC에겐 또 다른 애칭이 있다. ‘인사 잘하는 설계사’가 그것.
어려서부터 인사를 하는 것이 몸에 밴 탓인지 알건 모르건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녀의 인사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인사를 나눌 때면 얼굴 한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는데 전혀 가식적인 면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오히려 보고 있는 사람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그래서인지 그녀와 인사를 나눈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팬이 되고 만다.
“항상 웃으려고 해요.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 그리고 먼저 인사를 건네는 건 어려서부터의 습관이고, 또 제 나름의 배려랍니다. 먼저 인사를 하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들 하더라고요.”
어찌 보면 신 FC가 명인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습관 덕일 수도 있다. 보험일에 있어 큰 장점으로 발휘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신 FC는 ‘노력만큼 성공에 가까워지는 길은 없다’는 마인드의 소유자이다. 성공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최선은 다하는 것이 곧 성공”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는 것도 이에 기인한다.
“우아하게 호수 위를 거니는 백조는 참 아름답지만 이를 위해 물 밑에선 열심히 발을 놀리죠. 이처럼 모든 일에는 노력 없는 결과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피나는 노력을 한답니다.”

고난에서 성공으로…‘부자 마케팅’ 준비 중
신 FC는 지난 1997년 5월 친구의 소개로 삼성생명에 입사, 보험과 인연을 맺었다.
누구나 처음은 그렇듯 초기엔 무척이나 고생했다. 이른바 ‘고진감래’의 ‘고진’(苦盡), 즉 고난의 시절이었다.
물론 아픈 기억만이 전부는 아니다. 감사하고 고마웠던 순간도 여럿이다. 특히, 한양대학교 개척영업 당시 오히려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한 교수님은 평생 동안 기억될 고마운 은인이라고. 당시 이 교수는 교실에 들어가지 못한 채 서성이던 그녀를 보고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다. 들어가서 영업하라”며 격려해 주었다.
신 FC는 입사 1년 후인 1998년 팀장으로 전격 발탁됐다. 현재 9명의 팀원들이 함께 하고 있는데 팀원 모두 그녀의 영향인지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만큼은 절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다.
최근에는 이들 팀원들과 공동으로 새로운 마케팅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이른바 ‘부자 마케팅’이 그것이다.
신 FC는 이를 위해 800여명의 고객관리에 힘쓰면서도 틈틈이 시간을 만들어 성공적인 ‘부자 마케팅’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각종 경제서적과 교양서적을 섭렵하고, 골프도 배우는 등 ‘부자 마케팅’ 준비에 여념이 없다.
신 FC는 “제가 이만큼 클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고객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언제나 그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저를 잊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할 것이며, 가족사랑 전도사로서 인정받는 전문가, 성공하는 사업가가 되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설계사가 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어 “자주 찾아뵈면서 감사를 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신선미 명인이 전하는 편지>
CEO를 위한 미래준비에 대한 조언
대표 및 사업자들은 먼저 사업이 ‘언제까지 잘 되느냐’인 연속성에 대한 부분이 어느 직업군 보다 불확실한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짧은 기간에 많은 소득을 창출하여 길고 긴 노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정해진 퇴직금도 없기 때문에 사업 영위기간 동안 이 부분까지 충분히 고려하시면서 미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많은 대표 및 개인사업자분들이 이 점 때문에 적립기간은 짧고 적립액은 큰 금융상품을 선호사고 계시고, 특히 적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 자금이 노후 준비를 위한 자금이라면 은행보다는 보험회사의 장기저축성 보험이 유리합니다.
매년 15.4%의 이자 소득세를 때고 부리 되는 적금상품보다 장기투자 시 10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며 이자도 복리로 부리 적립되기 때문에 고객께는 매우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단기 사업용 자금은 예·적금으로 미래를 위한 노후 준비는 장기저축성보험으로 준비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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