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10명의 최정상급 가수, 연예인, 뮤지션이 하나로 모여 화제가 되는 앨범이 출시되었다.

나얼, 서영은, 정엽, 이하늬, 리사, 팀, 박기영, 정훈희,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까지 모두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인 그들이 평소에 깊은 친분으로 나누었던 음악 이야기를 한곳에 담고자 프로젝트 앨범 i am Melody를 만들게 되었다고 앨범제작사 블루쉬림프가 밝혔다.
 
제작사 측은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이 편곡과 연주,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미국 현지 뮤지션들과 그래미상을 2번 수상한 폴 브라운(Paul Brown)의 녹음, 믹싱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 구성되었다.

음악적인 완성도 뿐 아니라 메이킹 필름과 사진, 뮤직비디오, 모바일웹,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앨범 발매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앨범은 4월 1일 임피리얼 펠리스호텔 앨범발매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전국 동시 발매 될 예정이며 예약 판매중이다.

앨범 수익의 30%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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