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루팡’으로 인기 몰이 중인 카라의 한승연과 박규리가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깜짝 고백했다.

KBS 2TV   '스타 골든벨’에서 MC 전현무가 “카라 멤버들도 혹시 콤플렉스가 있나?”라고 묻자 한승연은 “안 웃을 때와 웃을 때가 너무 다르다. 안 웃으면 사람들이 눈 부릅뜨고 째려보는 줄 알고 오해를 한다.”라며, 이 때문에 매일 웃을 수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자칭‘여신’박규리는 콤플렉스가 있냐는 질문에 “나는 내 자신을 아끼기 때문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 않다.”라고 말 했는데, 이 말을 들은 비스트의 윤두준이 “박규리씨는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게 콤플렉스 같다.”라고 말 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들의 콤플렉스 깜짝 고백은 오는 27일 (토) 오후 5시 15분에  '스타 골든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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