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배우 김태우와 배두나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시소’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그 동안 철저히 비공개로 작업이 진행되어 왔던 ‘시소’는 얼마 전 공개된 1분여의 티저 영상 두 편으로 만으로 두 배우의 감각적인 대사와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제 모든 영상과 정확한 실체는 3월 26일 금요일 오후 4시에 ‘시소’ 시사회를 통해 밝혀질 예정으로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에서 열린다.

지키지 못한 사랑 때문에 허무한 남자와 허무해서 사랑하는 여자의 이야기‘시소’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결코 수평적일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한 작품으로 ‘용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뜨거운 감자’가 음악을 담당했다. ‘시소’의 시사회 및 관련 관련된 소식들은 ‘시소’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세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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