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러블리 걸 백진희가 원더걸스와 카라의 매니저가 됐다. 백진희는 다름 아닌 프리스타일(농구온라인 게임)게임의 원더걸스, 카라 캐릭터의 게임 매니저가 되면서 한 광고의 같이 출연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백진희는 소지섭과 류승범의 어린연인에 이어 원더걸스와 카라의 매니저가 되며 프리스타일 걸이 됐다.

광고 담당자에 따르면 “ 백진희는 발랄함을 귀여움을 동시에 가진 배우이다. 현재 모델인 원더걸스와 카라의 게임 매니저로써의 깜찍한 모습이 잘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했다. 촬영하는 내내 백진희의 귀여움에 남자 스텝들이 너무나도 즐거워 했다. 그리고 초대 프리스타일 걸로 선정된 백진희는 향후 업데이트, 이벤트 등 새로운 소식을 전달할 뿐 아니라,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백진희 소속사 관계자의 따르면 “원더걸스와 카라의 노래를 즐겨 들으며 두 그룹을 좋아해 오던 백진희가 물론 게임의 매니저지만 함께 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촬영했다. 촬영 때 두 그룹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매니저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깜찍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백진희는 국민요정 김연아에 이어 아이시스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소지섭과 함께 광고에 출연하며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됐었다.

최근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와 영화 호야의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그리고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해영 감독의 신작 영화 페스티발에 류승범과 같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영화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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