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부산)=신영수 기자]  부산시의회는 9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제19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오는 18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부산시와 경상남도, 전라남도가 관광협의회를 구성, 테마별 관광벨트와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남해안 3개 시도 관광협의회 규약안' 등 안건 4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 10일에는 권칠우, 손상용, 전일수, 강성태, 김영희 의원이 각각 부산시와 산하 기관 등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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