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이 국제사회공익밴드 ‘월드에이드(단장 문병환)’가 진행하는 아이티 돕기 릴레이 공연의 후원사로 나선다.

월드에이드는 지난 3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종로 젊음의 거리에서 아이티 돕기 릴레이 자선공연을 펼쳤다. 에듀윌은 이번 자선공연의 협찬사로 참여해 아이티 돕기에 힘을 보탰다.

월드에이드의 아이티 돕기 릴레이 모금공연은 지난 1월 23일(토) 엄홍길휴먼재단의 1월 정기산행 참여 행사로 시작해 여덟 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기네스 공인밴드’ 월드에이드가 모금한 돈은 전액 신뢰성 높은 공공기관을 통해 기부하고 그 내역이 월드에이드 네이버카페(cafe.naver.com/worldaid) 등에 공개된다.

서울문화재단 등록 서울거리아티스트이자 월드뮤직밴드인 월드에이드는 2007년 6월 창단 이래 주로 청계천을 찾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매달 수회 청계천 장통교 등에서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에듀윌은 지난 1월 사상 최악의 지진 사태를 맞아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구호사업을 위해 에듀윌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모은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에 전달한 바 있으며,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정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문화공연 후원을 통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도 돕고 많은 분들께 좋은 공연도 선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공연행사에 동참해 멋진 라이브 공연도 감상하고 아이티 돕기 모금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