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한중 기자]   곽민정이 26일(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중간성적 3위에 올랐다.

곽민정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53.57, 구성점수 48.80, 감점 0점으로 합계 102.37을 받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개인 기록 최고점을 경신했다.

한편, 피겨퀸 김연아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21분께 연기를 펼치며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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