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척추디스크전문 분당척병원은 2010년 2월 19일 분당구청과 무한돌봄 척추디스크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분당척병원은 분당구청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척추환자에게 척추수술 등의 의료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등 무한돌봄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분당척병원은 서울척병원에 이어 척병원이 만든 두 번째 병원이며, 2,000 여 평의 큰 규모(80병상)에 세계적 수준의 진단 및 치료, 수술 장비와 전자의무 기록 등의 100% 전산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의료장비를 갖춘 최고의 척추전문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의료진으로 있는 정상기 대표원장(전 서울대학교 신경외과 교수, 척추신경외과)와 김동윤 대표원장(척병원 대표원장, 척추신경외과) 모두 척추 분야 최고 수준의 의사로 평가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백경일 원장(서울척병원 신경외과 원장, 척추신경외과), 김주현 원장(서울척병원 정형외과 원장, 척추정형외과), 황상원 원장(청담우리들병원, 척추신경외과) 등 수준 높은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병원 설립자인 김동윤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방법으로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한돌봄에 참여하기로 했다”면서, “분당구 지역의 저소득층 척추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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