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오는 2월 18일(목) 개봉을 앞두고 <평행이론>의 주인공 지진희의 이색적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평행이론>에서 지진희는 최연소 부장판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 판사들을 만나 캐릭터의 전문성을 높이며 <평행이론>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자신이 ‘평행이론’에 휘말렸음을 알게 된 후 혼란스러워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자신과 딸에게 예견된 죽음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격한 액션 씬도 몸소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적인 이미지와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지진희가 캐릭터에 녹아있는 부드러움과 남성다움을 동시에 표현해냈다는 것.

최근 지진희의 또 다른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평행이론> 포스터 촬영 당시 지진희의 상반신 컷이 공개되면서 짐승남 대열에 합류했다는 찬사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벋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지진희 부드러운 남자가 아니었군요, “앗. 지진희도 짐승남이었군요”,“지진희도 짐승남에 합류? 대환영”등 폭발적인 환영 댓글을 올리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했던 만큼 지진희의 새로운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