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화) ~ 3. 19.(금)까지 35명 선착순 모집
인문학 기초 및 심화과정을 통한 발전적 자기계발 과정

양산시 청사 전경
양산시 청사 전경

[(경남)조은뉴스=최희 기자] 양산시는 오는 4월부터 영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작되는 ‘양산인문학과정’교육생을 3월 2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양산시에 거주하며 시민사회 공동체 의식 및 시민교양 함양을 희망하는 30세이상 65세 이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모집인원은 35명이다. 교육비는 시에서 1인당 70만원을 지원하고, 개인부담은 30만원으로 저렴한 비용에 수준 높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인문학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거치게 되는 교육과정은 8개월 10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 19시, 주1회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신청은 시 홈페이지, 웅상출장소 총무과 총무팀 및 영산대학교 평생교육원(380-9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2021 양산인문학과정 운영은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교육 네트워크를 형성,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여 개인부터 사회전반까지 성장할 수 있는 교육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양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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