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9일 신화남 나눔봉사단(회장 신화남,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과 영도구에 소재한 절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미라)에서는 코로나 19에 취약한 어르신 70세대에 컬러푸드 감자 70세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신화남 나눔봉사단은 2020년 7월부터 복숭아, 사과, 귤, 고구마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화남 회장은 봉사단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신 회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미라 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해주신 신화남 나눔봉사단에 감사하다. 우리 복지관도 이웃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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