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촛불 지금이라도 불법탄핵 사과하고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즉각 실시하라"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우리공화당이 박근혜 대통령 70세 생신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2일 오후 2시 성모병원 인근 서초경찰서 앞에서 개최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일 박근혜 대통령 70세 생신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이라는 4대 개혁을 중단없이 추진하시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손을 놓고 있던 공무원 연금개혁을 성공하여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한 박근혜 대통령은 반드시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면서 “70세 생신을 옥중병원에서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거짓촛불의 기획과 음모, 조작으로 억울하게 불법탄핵되셨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의해 징역 22년이라는 말도 안되는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다”면서 “거짓촛불의 주장들이 가짜뉴스로 밝혀진 상황에서 거짓촛불 세력들은 지금이라도 박근혜 대통령과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4년동안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밤잠을 설치는데 문빠들은 공기업의 낙하산으로 떵떵거리고 있고, 중국폐렴의 공포 속에서도 안전한 백신을 언제 맞을지도 모르는 나라가 됐다”면서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불법과 탈법을 국민께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원진 대표는 북한 원전문건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원전은 철저히 파괴하면서 북한 원전을 건설하고 지원하기 위해 국가 기관이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은 국기 문란이며 이적행위”라면서 “국회는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서 총체적 범죄정권의 총책임자인 문재인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대한민국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박근혜 대통령의 70세 생신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하루빨리 박근혜 대통령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가열찬 무죄석방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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