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살리기 최선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성하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부산의 미래인 가덕신공항과 부산경제살리기에 당 청년후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지난 1일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최고위원 및 부산시장 예비후보들과 함께 가덕신공항 예정부지를 방문했다.

전 후보는 김 위원장의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환영을 표하며,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부산시장 예비후보들과 함께 가덕신공항 예정부지에서

그는 “가덕신공한은 단순한 국제공황이 아니라 향후 대한민국의 경제와 미래를 떠받치는 한 축으로써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자신의 공약인 가덕신공항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오후에 청년스타트업의 활성화를 위한 청년정책모임 부길회 ‘부산길라잡이’와 간담회를 가진 이후 (사)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의 청년·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의견을 들었다.

2일부터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출근길 인사와 전통시장 방문 등 ‘광폭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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