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뉴스=최희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회장 신만교)에서 11월 15일 대동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연탄 350장을 전액 지원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청년회가 주관하여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저소득 가정 1세대에 연탄 350장이 전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청년회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저소득가정에 연탄을 직접 나르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청년회(회장 홍성표)는 작년에는 총 300장을 배달하였으나 올해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의 연탄 지원 하에 50장씩 더 추가하여 동상동과 대동면에 각각350장씩 배달 봉사를 했다. 내년에도 대동면 가구에 거주시설 내부를 교체하는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대동면장은 "오늘 전달된 연탄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의 마음이 함께 전달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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