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모던에서 100세 시대 평생일자리 공동창업 공동경영자를 모집하고 있다.

2008년부터 노인요양보호사업을 시작한 ㈜모던 강성원 대표는 주야간보호시설법인을 통해 정부정책에 따른 안정된 평생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어르신들이 집에 혼자 못 게시는 분들이 많다. 만50세에서 65세 정도 은퇴자 중심으로 소규모 자본 공동창업으로 매달 안정적인 월급을 가져가는 공동경영까지 가능하다.”며 강 대표는 사업을 소개했다.

“주간보호센터를 처음 시작하면 많은 자본이 들어간다. 센터에 필요한 건물용도변경 및 사용허가도 법적으로 까다롭다. ㈜모던은 이런 단점을 줄여 단기간에 바로 경영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어도 이 일이 가능하다.”

인구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에 따라 어르신들이 움직이면 치매도 줄어들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아침에 집에서 이동하면서 운동이 되어지고, 주위 이웃과 사회성이 형성돼 여러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은퇴 후 30년의 긴 시간동안 허무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안정성이 높은 사업으로 한번 도전해볼만한 사업이다.”며 강 대표는 강조했다.

온종일재가통합센터, 온종일주야간보호센터, 온종일어르신유치원 등 다양한 곳에서 노인복지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모던은 시니어사관학교, 노-노케어시스템, 장례행사 및 고령화 친화 사업에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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