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김요한, 장대현, 김동한, 강석화의 생애 첫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사진제공=데이즈드)

청량하면서도 소년 미 넘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김요한, 장대현, 김동한, 강석화의 독창적인 매력이 그대로 담겼다. 네 사람은 화보에서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착장 등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위 엔터테인먼트 4인은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하고 담백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허울 없는 학창 시절 친구들 같아요. 형제 같다는 건 서로 챙겨주는 느낌인데, 저희는 장난도 많이 치고 농담도 자주 하고 그래요. 그러면서도 우애가 있죠.(대현)”라며 돈독한 우정을 이야기했고, “저희끼리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올해 안에는 데뷔해도 될 것 같아요. 서로의 실력을 존중하거든요.(대현)”라며 데뷔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요한, 장대현, 김동한, 강석화의 생애 첫 화보는 <데이즈드> 7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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