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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 메우는 ‘글꽃숲 교육 키트’ 긴급 제공
녹색교육센터,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 메우는 ‘글꽃숲 교육 키트’ 긴급 제공
  • 이관민 기자
  • 승인 2020.05.29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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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꽃숲 교육 키트를 전달받은 꿈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글꽃숲 교육 키트를 전달받은 꿈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5월 21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3개 지역아동센터(꿈터, 비전트리, 시립옥길) 아동 120명에게 ‘글꽃숲 교육 키트’를 긴급 제공하였다.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글꽃숲>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 생태 활동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아동의 언어 표현력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사업이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차의 프로그램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단체 활동 자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월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글꽃숲 교육 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아동센터의 긴급 돌봄과 비대면 실내 교육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갖는 학습 공백과 일상의 무료함을 해소하기 위해 녹색교육센터와 GKL사회공헌재단이 준비한 생태예술교육 키트이다. 이 키트는 2월까지 진행되었던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을 이어 아동의 자발적인 생태 학습을 지원하고 생태 감수성을 끌어내고자 어린이 동시집, 야생동물 컬러링북, 루페, 생태 스크래치 페이퍼 등 생태예술과 관련된 도서 및 교구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글꽃숲 키트’를 전달받은 비전트리지역아동센터 이정순 센터장은 “실내에서 답답해하던 아이들이 키트를 통해 숲에서의 활동들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즐겁게 지냈다”고 후기를 말했다.

2007년 설립된 녹색교육센터는 미래 세대가 자연과 가까이 지냄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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