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크레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힘쓰는 대구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설명 : 크레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힘쓰는 대구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한다.)

국내 천연물 소재 기업 크레파(대표이사 이보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힘쓰는 대구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부활동은 아이리본의 공식 인스타계정에서 팔로워 100명 달성 시 아이리본치약 100개를 대구에 있는 '대구의료원'에 기부할 계획으로 1차로 총 4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캠페인에 보내지는 아이리본 치약은 혈액순환에 좋은 계혈등 원료가 들어있어 잇몸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침분비가 많아지는 효과로 인해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여 세균번식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건조한 의료진의 잇몸 및 치아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보섭 크레파 대표는 "오직 치료만을 위한 숭고한 정신으로 임해 주시는 대구의 의료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과 격려를 드리고자 작은 힘을 보탰다. 작은 힘들이 모아져 코로나 19 사태가 무사히 지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크레파는 자연 천연물 소재 회사로 최근 "아이리본" 브랜드 론칭 후 혈액순환에 효능이 있는 계혈 등이 들어간 아이리본 치약을 생산중이며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물 소재로 건강식품 및 화장품도 개발 예정이다.

이외에 별도로 중국 현지에도 천연물 소재를 이용하여 화장품을 생산한다는 목표하에 연내 공장을 세워 중국 및 글로벌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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