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여배우 이나영이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한국 대표 미녀의 진면목을 뽐냈다.

이나영은 최근 영화에서 보여준 남장변신이 무색하리만큼 아름다운 여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1월 29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하이컷’ 표지 촬영에서 로맨틱한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신비로움과 털털함, 그리고 친숙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이나영에게는 역시 배우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며 “단순한 아름다움을 뛰어넘는 이나영만의 특별한 느낌을 담아내는 모습에서 여배우의 향기가 느껴졌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