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주위의 많은 분들이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시는데, 오늘은 감기약은 존재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 실험한 것들을 2부에 걸쳐 소개하고자 합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감기약이라는 것들은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것일 뿐 치료제가 아닙니다.

감기는 우리 몸이 고치는 자연치유력에 있습니다. 몸이 열을 내는 까닭도 실은 우리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열을 내서 태워 죽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감기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 중 뇌 수막염이라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에게 발생 하는 질환인데, 흔히 알려진 바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뇌 수막에 감염되어 발생한다고 되어 있지만 실은 감기약이라고 먹는 약들이 원인 이라는 무서운 이유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그것을 감추는 이유는 의사들과 제약사들의 이익 때문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런 것으로 보면 신종플루로 인해 뇌사했다는 40대 여성분도 어쩌면 타미플루가 원인일지도 모르는 일 입니다.

감기는 일단 건강한 것이 제일 좋은 예방법 입니다. 그 다음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잘 먹고 잘 쉬는 것이 가장 좋은, 아니 유일한 치료법 입니다.

외국에서는 감기에 약을 처방해 주지 않습니다. 감기에는 약이 없으니까요. 감기약을 먹으면 증상대응 치료지만 부작용이 더 심한 것입니다.

필자가 몇차례 보내 드렸지만 감기가 걸렸을때, 약을 먹으면 일주일 가고, 약을 안 먹으면 7일만에 낫는다고...

아직도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찾으시나요? 감기약의 진실을 알고나면 절대 약에 의존하지 않을 겁니다. 감기약이 감기를 낫게 하기는 커녕 오히려 해를 끼칠 수도 있으니까요.

가벼운 감기 증상에도 대여섯 개의 알약이 처방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충격적이지 않나요? 당신이 복용한 감기약이 감추어왔던 놀라운 진실 “낫게 해 드릴게요!”

'3일전 부터 기침이 나고 맑은 콧물과 가래가 나오며, 열이 약간 나요' EBS 다큐프라임 에서는 이 같은 초기 감기 증상으로 한국의 병원에서 진료 및 처방을 받는 모의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환자는 감기 증상이 없는 건강한 청년, 또한 동일한 실험을 유럽과 미국에서도 동시에 진행했는데, 과연 각국의 의사들은 모두 동일한 처방을 내렸을까요?

모의실험이 진행된 대부분의 미국과 유럽의 병원 에서는 한 알의 약도 처방하지 않은 반면, 한국의 병원에서는 평균 5알, 많게는 10알의 약 까지 처방했다. 대체 왜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온 걸까? 

'내 딸에게 절대 이 약을 먹이지 않을 것이다!' 한국의 병원에서 처방받은 10알의 감기약에 대해, 외국의 의사들과 의학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리고 각국의 일반 시민들은 전문가들과 얼마나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이 약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한 감기 치료에 정말 효과는 있는 걸까? 그리고 왜 한국의 의사들은 외국의 의사들과 달리 약을 처방해 준 걸까?

의학적 관점에서 사소한 질병중의 하나 라고 할 수 있는 감기에 대한 과다처방 및 약 과다복용 문화가 우리 몸과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상상을 뛰어 넘는다. 어쩌면 지금 당신의 질병이 치료되지 않는 이유는 한 알의 감기약에서 시작되었을 수도있다. 

유럽과 미국의 의사들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항생제 내성률을 갖게 된 것은 한국의 감기약 처방 현실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가의 의료재정이 중증 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모두 담보하지 못하는 것도 당신이 오늘 먹은 감기약과 무관하지 않다면... 

한 알의 감기약을 통해 보는 약의 본질과 위험성, 그리고 각국의 의료현실! 등을 실험맨을 통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정상인 상태의 실험맨이 우리나라 병원(3곳)을 다니면서 전형적인 초기 감기증세를 이야기 하였고 그 결과, 실험맨은 모든 병원에서 약을 탔습니다.

그중 한곳은 놀랍게도 10개의 알약을 주었는데, 아마 많은분들이 감기약의 성분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감기약이라고 이름지어진 봉투 안에는 이상한 종류의 약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EBS팀은 이런 약을 가지고 소위 "선진국" 이라는 나라들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의 생각보다 좀 더 충격적입니다. 플라시보 현상을 아시나요?

실제가 아닌 가상의 약을 투여하지만, 그리고 감기약에 대해서는 모든 의사들이 하나같이 플라시보 이펙트에 관한 언급을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실험이 이미 그 결과를 뒷받침 한다는 말도 덧 붙입니다.

그리고 이 의사는 "세계 모든 의사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즉, 우리나라 의사들도 이미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거지요.

하지만 우리의 감기약을 보여주면, 그 약을 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러한 반응을 보입니다. 분명 그약은 우리나라 성인이 적어도 하루에 복용하는, 어떤경우 한 끼에 복용하는 약 입니다

이분은 제약쪽에 종사하는 직원인데, 한참 이야기 후에 약을 보여주었는데, 굉장히 놀라시더군요. "Oh, my Godness..!" 하며 말이지요. 괜히 보고있는 제가 머쓱해 집니다. 그리고 덧붙여, 한국의 감기약 시장이 어마어마한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고 하시더군요.(내일 2부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신체활동을 열심히 하여 건강한 몸을 만드시는 3월의 첫 주일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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