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0년 1월호를 통해 뮤지션 효린의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사진제공=데이즈드)

‘xhyolynx’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신곡을 준비중인 뮤지션 효린은 평소 동물 보호 단체에 앞장서는 동물 애호가이다. 효린은 <데이즈드>와 폴앤조  보떼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마이캣 캠페인에 참여해 효린의 집에서 반려묘 리노, 레고, 심바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프라이빗한 일상을 공개했다. #마이캣 캠페인은 파리지엔 감성 뷰티 브랜드 폴앤조 디자이너 소피의 두 고양이이자 브랜드의 아이콘인 ‘집시’와 ‘나네트’에서 영감받아, 고양이를 주제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을 선보인 것. 캠페인의 일환으로 효린과 그의 반려묘를 포착한 사진은 작품으로 완성돼, 지난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데이즈드> 사옥 1층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된 데이즈드와 폴앤조 보떼의 첫 전시회 'My love #MyCat'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전시에서 판매된 효린의 작품 수익금은 참여 아티스트와 폴앤조 보떼, <데이즈드>의 이름으로 동물 보호 단체 ‘유사주’에 기부될 예정이다.

뮤지션 효린이 함께한 화보와 캠페인은 데이즈드 코리아 2020년 1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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