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두 번째 시연회…업계의 큰 호응

[조은뉴스=김민철 기자]   MB버켓크라샤…굴삭ㆍ파쇄 동시에, 부산에서 두 번째 시연회…업계의 큰 호응

 

     

MB 버켓 크라샤의 한국 총판 대리점인 (주)비엔비 글로벌은 경기도 김포시에서 진행된 서울, 경기 시연회에 이어 두 번째 시연회를 부산에서 가졌다. 1월 26일(화)에 진행된 부산 시연회는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주)송강중공업 내에서 건설 폐기물을 재료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연회의 재료에는 국내에 있는 화강암 중 가장 강한 축에 속하는 청석이 예정되어 있어 시작부터 그 귀추에 관심을 모았다.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커플러를 연결하는 작업이 예상보다 조금 늦어져 12시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진행되었다. 시연회장은 MB 버켓 크라샤의 성능을 직접 확인하고자하는 부산, 경남 지방의 관심 고객들이 몰려 아침부터 북적였다.

높은 관심 속에 시작된 본격적인 작업에서 MB 버켓 크라샤는 참석자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 냈다. 청석에서도 제 기능을 십분 발휘한 것. 해외 건설 회사에 장비를 총괄운영관리하는 (주)DMI 매니저 황일씨는 “토목건설 현장에 적합한 장비다”며 “고가인 크라샤 장비보다 경제성과 효율성이 탁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시연회 이후, 쏟아진 많은 질문들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MB 버켓 크라샤는 포크레인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포크레인 장착용 크라샤로 이동성과 분쇄기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포크레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쉽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때문에 도로 공사나 해외건설 현장, 골재작업 현장과 같이 이동이 잦은 곳에 안성맞춤이다. 허혜승 대표는 “공정의 간소화는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줄여 환경 친화적이라는 강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주)비엔비 글로벌은 본사 홈페이지와 MB 코리아의 홈페이지에 부산 시연회 동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www.mbcrus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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