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AHC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퓨처 살롱(Future Salon)'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를 캐최했다.

이날 AHC의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Future Salon)'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조보아, 오연서, 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월)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AHC의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축하했다.

한편, AHC의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Future Salon)'은 'Find Your Future Beauty'라는 슬로건 아래, 정형화되지 않은 개개인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미래의 뷰티'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자,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즐거움(Sharing the joy of Beauty)을 공유하는 AHC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퓨처 살롱'의 방문객들은 미래 지향적인 첨단 과학과 기술력을 활용한 피부 진단 및 제품 추천, 자동화된 제품 테스팅 체험을 할 수 있는 'FUTURE'와 환상적인 미디어 월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영감을 전달하며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표현한 'SALON'이 공존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에서 현재와 미래의 에스테틱 살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