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가정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있는 브랜드 이념을 담아,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소중한 온기를 나누어주는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금일 테팔은 어린이재단과 도서벽지 저소득 어린이가정에 3000여 만원 상당의 테팔 가정용품을 무상 후원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더욱 소외되고 있는 도서벽지 저소득 어린이 가정에 테팔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모든 어린이들이 즐거운 식생활과 함께 건강한 성장기를 거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추진되었다.

후원되는 테팔 제품은 2010년 연말까지 월 다섯 가구씩, 도서벽지 저소득 어린이 가정을 비롯한 조손, 편부, 편모 가정 및 위탁가정 총 58세대에 전달되어, ‘Happy Tefal, Happy Family’라는 슬로건으로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는 테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테팔은 사회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바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별 사회복지관을 통한 다문화 가정 후원을 비롯해 어린이 병동 아이들 및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초청한 쿠킹클래스, 수년에 걸친 라파엘의 집과 비영리 복지법인 아름다운 가게 후원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세브코리아(테팔) 대표 팽경인 사장은 “가정의 행복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는 브랜드 테팔은 기업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뜻 있는 활동을 계속 할 것이다”라며 사회공헌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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