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윤성모가 크레빅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제공=크레빅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크레빅 엔터테인먼트)

 

오늘 오전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성모와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윤성모는 가수로서 오랫동안 자신만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배우"라며, "당사에서는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준비 중인 윤성모를 향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해 윤성모를 향한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윤성모는 그 동안 가수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연기 내공을 착실히 쌓아 왔다. 이제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자연스러운 윤성모, 그가 앞으로 아낌없이 펼쳐 보일 배우로서의 존재감과 연기 실력에 대중들의 기대가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윤성모의 소속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40여명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과 배급까지 겸하는 대형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끝으로 이번 크레빅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윤성모는 "앞으로 시작될 본격적인 배우 활동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해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