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하프 홀리데이'..9월 30일(월) 오후 5시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 공개 이어, 같은 날 저녁 8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 첫 방송!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김유정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채널의 신규 예능 '하프 홀리데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6살부터 연기자로 데뷔한 17년차 배우 김유정이 여행하고 알바하는 단짠단짠 노마드 예능 ‘하프 홀리데이’는 유정이 혼자 이탈리아로 떠나 알바와 여행을 병행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제작 공개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라이프타임 채널은 국내 최초 TV, 디지털 크로스 편성으로 플랫폼에 맞춘 각기 다른 호흡으로 김유정의 단짠단짠 이탈리아 현지인 라이프를 보여줄 계획으로, ‘하프 홀리데이’에는 한국 방송에서 소개된 적 없는 이탈리아의 청정 자연 구역 토스카나 지역의 아기자기한 소도시 산지미냐노로 여행을 떠난 김유정이 이탈리아 산지미냐노의 가장 유명한 젤라또 가게에서 면접을 통해 알바생이 되는 과정부터 알바생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더해 알바 후에는 꿀 휴식을 즐기는 여행자로 변신하는 알바와 휴식을 병행하며 이탈리아 현지인들과 관계를 맺고 자신을 찾아 성장해가는 스물 한 살 김유정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고.

김유정은 ‘하프 홀리데이’를 통해 7년차 배우로서의 생활을 잠시 내려두고, 스물 한 살 ‘김유정’의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방송을 통해 잘 보여주지 않았던 일명 ‘취미 부자’로서의 면모도 뽐낸다. 이탈리아에서 운전, 그림 그리기, 요리하는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누구나 꿈꾸는 일과 여행을 함께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로망을 자극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유정의 '하프 홀리데이는' 국내 최초 TV, 디지털 크로스 편성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선공개되며 같은 날 저녁 8시 30분 TV 버전을 방송되며, 30일 첫 방송된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리딩 콘텐츠 브랜드로, '나를 위한 시간' 이라는 브랜드 태그라인에 맞게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