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오는 30일 공개되는 <EXID 혜린의 매일삽질> 17회에서는 혜린과 자이언트 핑크가 더위를 날려줄 오싹한 호러버스에 탑승한다.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혜린과 자이언트 핑크는 여름에만 특별 운영하는 서울 호러 나이트 투어 버스를 타고 서울 시티 투어를 했다.

일반 서울 투어 버스가 아닌 호러 컨셉의 버스라 버스 안은 음침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다. 둘은 무서운 귀신 이야기, 가위눌린 이야기 등 여러 에피소드를 서로에게 들려주었다.

특히 혜린은 EXID 멤버들의 실제 가위눌린 이야기를 해주어 자이언트핑크를 벌벌 떨게 만들었다고.

버스 안에 무서운 음악과 함께 귀신들이 등장하자 혜린과 자이언트핑크는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귀신과 함께 성공해야 하는 미션이 있었다. ‘잘린 손으로 귀신에게 참참참 하기’, ‘잘린 발로 귀신 발과 하이파이브 하기’ 등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하며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

늦더위도 날려버리는 오싹한 호러 나이트 투어는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EXID 혜린의 매일삽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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