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모델 겸 DJ로 활동해온 올리브(서진영)가 유튜버로 변신한다.

(사진제공=HR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HR엔터테인먼트)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 측은 “올리브(서진영)가 오늘(16일) ‘요리하는 올리브’ 유튜브 채널을 론칭한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명은 ‘요리하는 올리브’로 인기만화 캐릭터 뽀빠이의 여자친구 ‘올리브’에서 따왔다.

올리브(서진영)는 개인 SNS에 종종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을 올려 화제가 돼 그것을 계기로 요리 채널을 개설했다는 후문. 올리브는 이번 ‘요리하는 올리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요리 실력을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올리브(서진영)는 2016 미스코리아 중국 미인대회 ’진‘ 등 여러 미인대회에서 입상했으며 다양한 컬렉션과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 TV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놓치지마’에 출연하여 연기 쪽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올리브(서진영)는 “뽀빠이의 여자친구 올리브처럼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사랑스러운 셰프로 다가가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올리브의 ‘요리하는 올리브’는 유튜브를 통해 오는 16일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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