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윤은혜와 지일주가 지난 8일 오후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자리를 빛냈다.

지난 1월 CGNTV를 통해 방영된 윤은혜-지일주 주연의 CGNTV 드라마 ‘고고송’은 유튜브 ‘CGNTV’ 채널을 통해 통합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한류 드라마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은 2부작이었던 드라마를 단편으로 편집해 내놓았다. 극장판으로 제작된 드라마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포함한 비경쟁국제영화제로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음악영화제로 오는 13일까지 6일간 제천 일대에서 펼쳐지며, 올해 역대 최다인 36개국 126편의 음악영화가 8개 섹션으로 소개되는 것 뿐만 아니라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 휘성, 죠지, 헤이즈, 선우정아, 황소윤, 김창완 밴드, 에일리, 노라조, 크라잉넛, 박현빈 등의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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